[비즈&] 삼성전자, 36GB HBM3E 12H D램 개발 外
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오늘(27일)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삼성전자, 36GB HBM3E 12H D램 개발
삼성전자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'HBM3E'를 12단으로 쌓아 업계 최대 용량인 36GB(기가바이트)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.
전작인 4세대 HBM, 'HBM3' 보다 성능과 용량 모두 50% 이상 개선된 제품입니다.
▶ 현대모비스, 대학생 'SW 해커톤 대회' 개최
현대모비스가 지난 23일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'모빌리티 SW 해커톤'을 개최했습니다.
이 대회에서는 '강화학습 활용 속도제어를 통한 승차감 개선'을 주제로 한 연세대 팀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.
수상팀 전원에게는 현대모비스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 특전이 주어집니다.
▶ 대상, 식품업계 최초 '상생협력 공동선언'
대상이 식품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상생협의체에 참여합니다.
대상의 협력사 중 한 곳인 삼진푸드 본사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서는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고용, 복지, 안전을 주요 골자로 한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.
▶ 두산연강재단, 올해 학생 장학금 29억원 지원
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·중·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총 2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
두산연강재단은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'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'을 열고 대학생 192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.
▶ 기아, 29일부터 인증중고차 방문예약 서비스
기아는 중고차 실물을 보고 전문가와 일대일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'인증중고차 오프라인 방문예약 서비스'를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
기아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뒤 ARS 전화로 방문을 예약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이 서비스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오토허브 내 기아 인증중고차 용인센터에서 제공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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